이번 수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도 식중독예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평가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한 식품안전 업무를 열심히 추진한 결과”라며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대비 비상근무반 운영 ▲집단급식소, 음식점 업주들에게 식중독 지수 SMS 서비스 제공 ▲영업자 및 종사들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 식중독예방 캠페인 및 홍보 ▲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김밥 및 냉면취급업소, 횟집에 대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 식생활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