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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10월로 연기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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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3 17:4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등록사업소를 우천 예보로 부득이하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10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 생산차량을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었으나 점검작업이 외부에서 진행돼 연기하게 됐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자동차 내부 부속품과 배선 불량, 타이어공기압 등 안전 상태를 진단하고 노후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교체와 워셔액, 오일류 보충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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