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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5일부터 204번 버스 신설·운행

버스노선개편 단계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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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4 14:42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신도심 버스노선개편안을 확정하고 오는 15일부터 2생활권 순환노선 204번을 신설·운행한다. 단계적 개편도 시행한다.

신도심 버스노선개편은 급격한 도시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BRT 중심의 버스노선체계를 확립,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

보다 빠르고 편리한 버스노선체계 구축을 목표로 ▲BRT 및 광역노선과의 환승편의 향상 ▲생활권 간 다양한 노선 공급 ▲배차간격 최소화로 대기시간 단축 등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담아 버스노선 개편 기본안을 제시했다.

신설 노선 204번은 2생활권 다정동·나성동에서 정부세종청사, 국립세종도서관을 거쳐 세종예술고까지 양방향으로 운행한다.

정부세종청사남측 정류장에서 6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10월 1일부터는 당초 계획인 10분 간격으로 배차 운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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