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의회 행복위, 행정사무감사

대변인·총무과·감사위원회 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05 12:1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대변인·총무과·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날 행정감사에서 시 관련 홈페이지 관리 및 홍보와 인사 방침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채평석 위원장은 장기교육 대상자와 관련 내년부터라도 교육과 연관된 부서 배치를 당부했다.

이윤희 위원은 중앙부처와 인사 교류 복귀 후 관련 업무에 배치되지 않은 사례를 지적, 인사 교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보직 관리를 당부했다.

노종용 위원은 행정수도 홈페이지 개설 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문제와 시 관련 홈페이지의 접근성·홍보·콘텐츠 부실 등을 지적, 시민 이용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 구축을 당부했다.

박성수 위원은 세종시 홍보대사가 현재 3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나 실제 투자유치·홍보 등 활동 내역이 미미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홍보대사 운영을 주문했다.

안찬영 위원은 복수 직렬로 되어 있는 자리에 대해 업무 고유의 특성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직렬의 인사를 요청, 인사의 원칙을 어느 정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세 위원은 시 홈페이지 통합 관리에 따른 주민자치 홈페이지 이용의 불편함을 지적,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과 마감 이후 취소나 환불이 현장에서 이뤄지는 문제점의 개선을 요구했다. 이 위원은 홈페이지 통합 취지에 맞게 접근이 쉽고 일처리가 편리한 주민자치 홈페이지 제작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