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오비맥주는 오는 10일 ‘일상 속 자연을 느끼다’를 주제로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의 신규 디지털 영상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수 빈지노, 아티스트 김한준, 신동민으로 이뤄진 아트 크루 아이앱 스튜디오와 플로리스트 김영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원미, 포토그래퍼 박소영이 제작에 참여했다.
호가든의 주원료인 오렌지, 코리엔더, 밀에서 영감을 받은 4팀의 예술가 그룹이 각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일상 속 자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hoegaarden_kr)과 페이스북을 통해 방영 예정인 이번 영상은 모두 7편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영상 공개 기념으로 오는 13일까지 서울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호가든 네이처 라운지'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