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의식과 환경 개선이 목적이다.
구는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55곳을 지정하고,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을 구성해 분식점과 문구점 등 위생이 취약할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위생점검을 하고 식품안정성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의식과 조리·판매 환경 개선으로 어린이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식품을 사서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