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승조 충남지사 "예산의 상대적 박탈감 잘 알고 있어"

예산지역 지역현안 해결 적극적인 해결 의지 밝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05 18:52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및 내포신도시 불균형발전 등 예산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과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혔다.

양 지사는 5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한국)의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 향후 도 차원의 추진 계획과 의지가 담긴 실행 계획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에 대해 “방 의원의 견해에 적극 동의한다”며 “삽교역 신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불균형 발전과 관련“예산군의 상대적 박탈감을 잘 알고 있다”며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된다면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기관을 예산군에 우선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