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06 13:13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SNS 기사보내기
‘시민경찰’은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과 열의를 갖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지역 주민 50명을 선발하였으며, 향후 3주간 범죄예방 교육, 응급처치교육, 합동순찰 등 총 1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시민경찰학교를 수료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우범지역 합동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사회적 약자 봉사활동 등 시민경찰로서 공동체치안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찬규 서장은“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경찰 교육생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치안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경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지역 치안활동에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협력치안의 기반을 마련해 범죄 없는 안전한 부여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필자소개
김남현 기자
knh3867@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