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두식 회장, 허용철 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위원, 감사, 신임 윤범수 대전충남중기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상의 사업성과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윤 청장과 회원사 간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어 한국콜마 생산 공장을 견학했다. 한국콜마 허용철 사장은 세종상의 초대 부회장을 맡고 있다.
상임위원은 상공회의소의 임원으로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지닌다. 지난 5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위원총회에서 20인의 상임위원이 선출된 바 있다.
이두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임위원회는 세종상의가 설립되고 처음 개최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세종상의의 주축인 상임위원들이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