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것이다.
선정 기관에는 최대 1박2일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모두 2330대의 버스를 지원해 7만80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