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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6~7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캠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소통과 힐링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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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6 19: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6일 유성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소통과 힐링 캠프를 하고 있다.
6일 유성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소통과 힐링 캠프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힐링캠프'를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정수) 주관으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었다.

충북 충주 명상치유센터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열리는 힐링캠프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들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잠시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명상과 요가, 걷기 등 힐링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는 "늘 바쁜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힐링캠프에 참여해 명상체험을 하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도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종사자들이 감정소모가 많은 업무로 인해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종사자 간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해 구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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