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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금품·선물수수 행위' 등 감찰 강화

기강해이·업무공백 등 사전 차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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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7 15:5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전경.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들뜬 분위기에 발생하기 쉬운 공무원의 기강해이와 업무공백을 사전 차단하고 관행적인 금품·선물수수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10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집중적인 상시감찰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찰 활동은 감사관이 총괄하며 자체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시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 등을 대상으로 비노출 감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명절 전후 기간 동안 금품·선물수수 차단과 복무허가 없이 외출 등 무단이석·사적용무·비상대비태세 유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고 사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류춘열 감사관은 "이번 복무점검을 통해 공직자들이 긴장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비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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