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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한눈에…'2017 대전문예연감' 발간

주요 문화예술 공연·전시·행사 등 활동사항 7개 영역으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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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7 15:5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지난해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분야의 전반적인 활동을 기록한 '2017 대전문예연감'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17 대전문예연감'은 재단의 문화예술정책 및 지원활동을 포함해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지역의 주요 문화예술 단체(개인)가 진행한 공연·전시·행사 등 문화예술 전반의 활동사항을 7개의 분야로 나눠 수록했다.

특히 올해는 조사 분류 체계를 새롭게 해서 짜임새를 더하고 일러두기 내용을 추가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수록된 분류체계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일반 ▲문화예술교육이다. 국가문화정책에 맞춰서는 ▲생활문화 분야를 신규로 수록했으며 공연예술의 경우 음악·무용·연극을 세부 분야로 나눠 개별 편람 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는 대전문예연감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 현황을 통해 한 해 동안의 흐름을 살펴보는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 건(횟)수를 3개월간 집중적으로 조사해 문화예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2017 대전문예연감'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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