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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8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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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1년 신규사업 선정은 지난해 전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석성면 사비석성권역’과 ‘은산면 백마강권역’에 이은 쾌거로 농촌마을발전과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농업자원을 보유한 초촌면 신암리, 응평리, 송국리일원 소부리권역은 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친환경농산물과 역사의 어울마루, 자연과 역사의 어울터, 자연과 역사의 나눔터, 자연과 역사의 쉼터’를 비전으로 방문자교류문화쎈터, 등산로정비 및 쉼터조성, 선사취락지 야생화단지, 친환경쌀 및 딸기를 명품화하는 가공시설 설치 등이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부여군 남동부 임천생활권의 통합거점권역인 임천면 소재지 가림권역은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햇살이 풍요로운 시간을 담은 초록빗살 가림권역, 정주여건 개선, 문화향유공간 제공, 지역상징 이미지 개발’을 비전과 개발목표로 문화광장 및 가림문화센터, 성흥산성 생태트레킹코스조성, 시가지 굿뜨래 가로경관개선, 임천시장 및 시가지활성화, 문화관광코스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촌마을개발사업 대상지로 부여군이 신청한 2곳 모두 선정시키는 쾌거를 올렸다며 농촌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과 주민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을 크게 강화토록 하고 살기좋은 농촌, 찾아오는 농촌마을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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