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3월 대전에서 결성된 헤비메탈밴드 랜드마인은 리더 윤수찬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5월 발매한 EP 'Reject The Destiny' 이후 2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어렸을 적 상상하던 이상과 다른 반복뿐인 현실의 장벽에 막힌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그 벽을 부수고 날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객원 보컬 조병준의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현실에 맞서는 청년세대의 절규와 같은 외침을 보여준다.
'랜드마인'의 첫 번째 싱글앨범 'FLY'는 전파트 작곡을 기타리스트 윤수찬이 맡았으며 최근 시들해진 락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앨범발표 다음날인 오는 15일 오후 6시 갈마동 인터플레이에서 차세대 artiStar 사업으로 시행되는 'Metal Collection Vol.6'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11월 10일 앨범 발매기념 단독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