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이 항공우주 무기체계·전장 환경·군사전략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황성진 공사 교장, 사관생도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4분과 18팀으로 구성된 사관생도와 대학생들은 ‘항공 전자센서 응용기술’, ‘인공지능 및 전장 지휘통제’, ‘유·무인 비행체 및 스텔스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공사 관계자는 “미래 전장 환경과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고민하고 생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