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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9 15:3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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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는‘행복과 화합 그리고 교육으로 하나 되는 축제’라는 부제를 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시작으로 그리기, 스포츠힐링, 공예교실, 숲 체험교실, 독서교실, 뮤지컬 관람,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길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과 화합 그리고 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귀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류봉순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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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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