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1960년대 이후 한국대중음악 변천사’라는 주제로 TJB 대전방송국에서 DJ 및 음악평론 활동을 하는 박상용 강사가 진행하였다.
지역주민들은 1960~1970년대 한국대중음악과 1980~1990년대 대중 음악의 르네상스를 거쳐 현재 K-Pop 열풍까지 시대적 흐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월 30일(목)에는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이자 성공회대학교 이영미 교수의 ‘일제강점기의 대중음악’강연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이인하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시대상을 반영한 대중음악도 강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