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노은3동 한마음축제, '함께하고! 즐기고! 신나고!'

7일 해랑숲근린공원서 3000여명 참여해 화합의 날 만들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09 13: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7일 유성구 노은3동 해랑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회 노은3동 한마음축제 중 줌바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유성구 노은3동 해랑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회 노은3동 한마음축제 중 줌바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노은3동은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랑숲근린공원에서 제2회 노은3동 한마음축제를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은3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묵)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폭염, 폭우를 이겨내고 주민들과 함께 개최됐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노은3동 한마음축제에는 재능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댄스, 합창, 오케스트라,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또 주민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버블쇼 특별공연을 선보여 남녀노소 동심으로 돌아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가훈써주기, 나비풍선만들기, 건강체험, 다육체험 등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영묵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노은3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