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변동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중점 청소하고 인근 대로변 휴지줍기 등을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변동'의 이미지를 높였다.
또, 민간 자생단체와 변동주민센터가 민관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소년과 주민들에게는 내 동네, 내 이웃이라는 인식을 하기 위한 자리였다.
좌승택 변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 청소년, 주민들에게는 변동에 대한 자긍심을, 방문객들에게는 쾌적한 변동 이미지를 제공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변동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