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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변동위원회,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변동주민센터 직원, 인근 중·고생 주민 등 1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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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9 14:4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8일 서구 바르게살기변동위원회가 동 주민센터 직원, 인근 중·고등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모여 국토대청결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서구 바르게살기변동위원회가 동 주민센터 직원, 인근 중·고등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모여 국토대청결운동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서구 바르게살기변동위원회는 지난 8일 변동지역에서 동 주민센터 직원, 인근 중·고등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모여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

이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변동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중점 청소하고 인근 대로변 휴지줍기 등을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변동'의 이미지를 높였다.

또, 민간 자생단체와 변동주민센터가 민관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소년과 주민들에게는 내 동네, 내 이웃이라는 인식을 하기 위한 자리였다.

좌승택 변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통해 청소년, 주민들에게는 변동에 대한 자긍심을, 방문객들에게는 쾌적한 변동 이미지를 제공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변동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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