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역할을 분담하여 환자의 기도를 확보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였으며 자동제세동기 이용하여 환자 처치를 했다.
호흡이 멈췄던 환자는 곧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위기를 넘긴 환자는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 이송 10분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현재 환자는 인근 대학교병원에서 의식회복으로 입원치료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 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을 한 목격자분이 침착하게 처치를 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가 있었다. 앞으로도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