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움’ 강좌는 철학·문화·예술 분야 중심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사유,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상 등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번째 강좌는 채사장 작가의 인문학적 사유 그리고 성장(20일)을 시작으로 ▲황지원 오페라평론가의 오페라와 함께하는 로마(Rome), 빈(Wien) 예술기행(10월 11일) ▲김성도 고려대 교수의 풍경, 건축, 도시 그리고 인간(10월 25일) ▲김병후 의사의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11월 8일)를 주제로 각 2회씩 총 8회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매회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상세일정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