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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소담동 ‘맞춤형 복지차량’보급

19개 읍·면·동에 20대 보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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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1 13: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의 복지기능 강화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신설·개청한 대평동과 소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했다.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로,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를 통해 읍면동별로 특화사업을 추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복권기금과 시비로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지난 2016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최근까지 세종시 내 19개 읍면동에 총 20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이 보급됐다.

시는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연기면 보급을 끝으로 세종시 내 전 읍면동에 총 21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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