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로,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를 통해 읍면동별로 특화사업을 추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복권기금과 시비로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지난 2016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최근까지 세종시 내 19개 읍면동에 총 20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이 보급됐다.
시는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연기면 보급을 끝으로 세종시 내 전 읍면동에 총 21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