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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장곡면, 명품 농·특산물, 서울나들이 대성공

‘제4회 신정6동 마을축제’ 참여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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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1 13:4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장곡면이 서울시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신정6동 마을축제 행사에서 도·농 직거래장터를 열어 성공적인 서울나들이를 마쳤다.

이번 도·농 직거래 장터는 도-농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새우젓, 김 계란 등의 시식회를 운영해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반면 도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특산물을 공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터에는 장곡면의 청정 유기농 햅쌀과 6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참여해 20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농가소득에 톡톡히 한 몫을 해냈다.

한편 장곡면은 양천구 신정 6동과는 지난 2012년 2월 28일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으로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설, 한가위를 비롯한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의 건강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알리고 도시민들의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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