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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1 15:02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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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천읍 도장리 342-9번지 2,310㎡ 규모의 밭에서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재배,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되어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현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수확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목천읍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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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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