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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1 15:13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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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태안여고는 충남도교육청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운영학교로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킴은 물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학교이기에 우승의 결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특히 태안여고 배드민턴부는 지난 2016-2017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하여 전국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태안여고 배드민턴과 티볼 팀은 오는 11월에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한다.
최창열(배드민턴), 김상엽(티볼) 지도교사는 “학업에 전념하면서도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제자들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여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사회인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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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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