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미 배치교의 특수교육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6명)과 특수교육학습지원 시간제교사(8명),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명), 장애교원 실무원(1명) 총19명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연수에서는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부장을 강사로 ‘장애학생 인권지원을 위한 보조인력의 역할’ 주제로 특수교육보조인력의 통합교육 지원 역량 강화 및 특수교육보조인인력의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통합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수교육과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와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태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보조인력의 노력에 감사하며, 중증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라며, 직장 내 공감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