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교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폭력에 대한 개인의 인식점검과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다양한 측면에서의 예방대책에 대해 생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대전 오월드 에서는 먼저 사파리 버스를 타고 곰, 사자, 호랑이 등의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파리 투어가 끝난 뒤에는 여러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태연 교육장)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