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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대 복싱부, '전국복싱우승권대회 및 2020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서 금1 은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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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1 16:1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대 복싱부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 및 2020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49kg급 생활체육학과 조세형(22)(왼쪽 두번째)은 결승에서 만난 한국체대 박상민을 상대로 3회 심판전원일치판정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91kg급에 출전한 같은 학과 정태욱(20)(왼쪽 세번째)은 한국체대 김종진을 만나 2회 기권패로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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