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누기는 2016년 7월 결성된 순수 봉사활동을 위한 네이버밴드모임으로, 2016년 9월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매월 5가구를 선정·방문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복나누기는 매월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식자재, 가전제품 등 월 70만원 상당(연 840만원)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정했다.
배기범 대표는 "힘들 때마다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