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저소득가정 420세대에 각 5만원씩을 지원하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는 저소득가정 노후 가스렌지 교체 지원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는 2017년‘사랑더하기 희망나눔’업무협약으로 5년간 매년 2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한 협약을 이행하는 것으로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나누고 있다.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용갑 구청장은 "기탁해주신 물품 등은 소외된 지역민을 위해 잘 전달하고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여러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