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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1 18:4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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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가위 큰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한 성심회는 대덕구 자모원, 유성구 사랑의 집, 서구 한마음의 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대전노인복지센터,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관, 성모의 집, 효심정 등을 운영, 지원하면서 독거 어르신, 결손가정 어린이, 장애인, 노숙인 등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있는 천주교 복지지원 단체다.
성심회 김정옥 회장은“시민의 사랑으로 대전도시철도가 개통이후 오늘까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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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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