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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회원 40여명 11일 혼불문학관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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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1 17:3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1일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가 전북 남원시 혼불문학관으로 2018 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을 하고 있다.
11일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가 전북 남원시 혼불문학관으로 2018 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는 11일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과 대전시 5개구 새마을문고 이용자, 문고지도자 등 40여명과 함께 전북 남원시 혼불문학관으로 2018 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을 했다.

이날 문학기행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문학 작품의 배경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학 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 의도 등을 알아보며,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독서 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 것.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은 혼불문학관, 고전소설 춘향전 작품의 배경지 광한루원및 춘향테마파크, 김병종 미술관등을 관람하고 이동시 버스안에서 독서퀴즈, 문화탐방 소감나누기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평소 시민의 독서분위기 조성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교환전, 숲속의 문고(피서지문고) 등을 운영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우수독후감, 편지글 시상,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예선대회 개최, 독서 골든벨 가족퀴즈대회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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