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ETRI와 2009년과 ‘공군-ETRI간 기술교류-상호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민군 기술협력 및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ETRI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공군 시범 적용과 IT 전문 인력 양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TRI를 방문한 공군참모총장은 ETRI가 개발한 3차원 영상합성 가시화 기술 공군 적용 추진, ETRI 개발 원천기술 및 신기술과 연계한 공군 R&D 소요 발굴/구체화 협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한 공군력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앞으로 ETRI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발전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