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테미오래 조성지, 청년구단, 하소산업단지 등 소관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았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청년구단에선 사후 관리와 추가적인 홍보를 주문한 뒤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지역의 명소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교육위원회도 동부교육지원청, 꿈나래교육원, 교육연수원 분원, 대전신일여자중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격려에 나섰다.

동부교육청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선 교육 행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의 경우 보건환경연구원, 대덕산단 공공폐수처리장을 찾았다.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에 대비한 보건환경연구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공공폐수처리장에서는 폐수의 하천 유입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