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연계해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무단횡단 금지·안전보행(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교통질서 및 보행지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배려(양보) 운전 권장 ▲학교 앞 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 법규위반행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차량 엄정단속 홍보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생활화를 통한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의 활동을 벌인다.
강선경 도로교통과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관심도 제고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능동적 법규준수를 통한 교통사고율을 감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운전자들께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