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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2 14:37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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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은 이모씨가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있으면서 주택 주변에 수년간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있으나 혼자의 힘으로 정리할 수 없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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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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