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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2 15:50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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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마정초 노지영(지적장애) 학생은 멀리뛰기와 제자리멀리뛰기에서 각 1위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부여고(졸업) 이주안(청각장애) 학생은 200m와 400m에서 각 1위를 하며, 2관왕 2명이 배출됐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향후 “엘리트 장애학생체육을 집중 육성할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며, 보다 많은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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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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