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축산기자재전 ‘팡파르’

오는 14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서 전시행사·한우숯불구이축제 홍보·시식회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2 15:5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축산기자재 및 축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한국축산기자재전 &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이 12일 세종컨벤션센터와 야외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장원경 (재)축산환경관리원장, 장기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학계, 축산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세종시와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축산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재)축산환경관리원, 농협경제지주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축산기자재업체 100여 곳이 참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외 축산기자재, 시설장비, 사료, 동물약품 등 관련 산업기술이 전시돼 축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특히 축산분야 주요 현안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축산정책특별관에서는 축산 악취와 사체처리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축산농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담당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코와 눈이 즐거운 축산농장’을 주제로 세종시 클린축산 구현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연계행사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가정한 가축방역 가상훈련도 실시된다.

행사는 오는 14일 까지다. ▲축산환경관리원의 깨끗한 축산농장 사진전 ▲세종·충남한우협회 주관 한우숯불구이축제 ▲세종시 축산연합회 국내산 축산물 홍보 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축산기자재 산업 분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특히 축산정책 특별관을 통해 축산농가가 시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