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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내 묘봉, 도명산 탐방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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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2 17:5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정상 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며 즐기고, 배우는 건전한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운영 기간은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속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ngni.knps.or.kr)에서 운영 대상지역, 운영 구간, 인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http://reservation. knps.or.kr) 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해야 한다. 예약인원은 500명/일까지 가능하며,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3-542-5269), 화북분소(054-533-3389), 화양동분소(043-832-4347)로 문의하면 된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예약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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