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융합연구센터는 안전관리 2등급 일반연구시설로 안전하게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송민호 원장은 “최우수 안전관리 LMO연구시설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LMO연구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더 안전하게 연구를 진행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재조합기술과 세포융합기술 등의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생물체를 가리킨다.
의생명융합연구센터는 2016년 1월 개소하여 연구자들에게 연구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LMO생물안전교육, 연구장비 활용교육, 실무자교육 및 자체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