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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창업아이템사업화·후속지원 협약 전 사업설명회 열어

사업비 집행기준·시스템 사용방법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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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2 16:3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한밭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11일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및 후속지원에 선정된 11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협약 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송우용 단장(사진 속 중앙)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11일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및 후속지원에 선정된 11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협약 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송우용 단장(사진 속 중앙)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밭대는 지난 11일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및 후속지원에 선정된 11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협약 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기술·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프로그램 등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한밭대는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7월과 8월 창업 요건 검토, 창업자의 의지·역량, 문제인식과 해결방안, 성장전략,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아이템사업화 협약체결 절차와 사업비 집행기준,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청렴·윤리 실천 서약 서명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기업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예비)창업팀은 앞으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31일까지 평균 46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한밭대로부터 창업준비 공간·회의실 등의 인프라·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한밭대가 올해로 창업선도대학 운영 4년차에 접어들었고 그동안 다수의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며 그들과 함께 성공창업의 시작과 과정을 함께해 오고 있다"며 "오늘날 창업이 명실상부 국가 경제의 핵심 아젠다로 떠오른 만큼 개인의 번득이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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