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봉사회는 한민시장의 상인들을 중심으로 1995년에 조직된 봉사단체로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위문품을 기탁하고 있다.
우준호 가장동장은 "20년 넘게 녹색봉사회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봉사회를 통해 지원된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족, 장애인 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도록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