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시 집행부에 메르스 예방책과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행복위는 행정사무감사 시정 6건, 주의 9건, 개선 47건, 권고 68건과 세종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등 조례안 7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민간위탁 등 동의안 7건을 처리하고 제51회 제1차 정례회 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채평석 위원장은“세종시는 국가 중추 행정기관이 밀집된 지역으로 메르스 등에 노출될 경우 국가 행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메르스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