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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百 ‘패션 아이템도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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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3 13:2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추석 석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는 지역 백화점들이 다양한 계절 패션 특가전도 마련해 주말 고객을 맞는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갤러리아 위크’ 행사로 가을 상품을 제안하고 겨울 대비 패딩과 모피도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16일까지 에트로 이월상품전이,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르까프, K-SWISS, 머렐 브랜드 등 화승 3대 브랜드 특집전이 열린다.

4, 5층 행사장에서는 가을 듀엘 단독 샘플전과 르샵 단독 이월특가전, 가을 아동의류 이월상품전이 열리며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진주·주얼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겨울 패딩과 모피 준비 고객을 위해 2, 3층에서는 ‘무스너클’, ‘캐나다 구스’, ‘잘루즈’, ‘두노’ 제품을 선보이고, 5층에서는 모피 대전이 펼쳐진다.

또 16일까지 단일매장 7만원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1명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강진맥우 명품 1호’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9층 특설매장에서 20일까지 ‘K2그룹 사계절 이월상품 대공개’ 행사를 열어 제품을 최대 70%할인가로 선보이고, 소다 여성화를 6만9000원에, 에스콰이아 남성화와 여성화를 9만9000원에 제공하는 ‘소다&에스콰이아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건담과 피규어 전문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에서는 건프라 피규어를 최대 40% 할인하고 태권도 피규어는 한정 판매로 28만원에 제공한다.

16일까지는 ‘마이클코어스 스니커즈&핸드백 초대전’을 통해 스니커즈는 18만9000원, 핸드백은 30만5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르쿠르제, 우드윅 등이 참여하는 ‘리빙 선물상품전’을 열고 시리얼볼, 머그컵, 디퓨져 등 실속만점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남성 상품군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세이는 사계절 상품전과 아동 명절 선물제안전, 아디다스 할인전을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에서는 20일까지 사계절 패션 아이템을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사계절 인기상품 최대 70% 할인전을 열고 당일 행사장 내 20만원이상 구매시 세이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키즈, 랄프로렌칠드런, 엘리콘 등이 참여한 명절맞이 아동 선물제안전을 준비했다.

최대 80%할인하며, 당일 브랜드합산 10만원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 을 증정한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20일까지 아디다스 이월상품 전 품목 40% 특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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