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추석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가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3 14:0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설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귀성객의 이동이 시작되는 21일 공주시외버스터미널, 공주산성시장, 공주역, 유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기가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최용호 화재대책과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시설이다”며“추석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