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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15일 ‘달달한 개막’

15~16일 이틀간 금강대 운동장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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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3 14:1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2017 제9회 상월고구마축제
2017 제9회 상월고구마축제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포근한 고향의 정과 달달함까지 듬뿍 담아올 수 있는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9월 15~16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5일은 오전 10시 상월두레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벨리댄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군고구마와 찐고구마 무료시식으로 정을 선사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체험을 비롯해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캐릭터 오르골 만들기, 원목 하모니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은 추억 만들기에 그만이다.

또한 논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고구마스틱, 맛탕을 비롯해 다양한 고구마 음식 코너에서는 명품 상월 고구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5일 오후 5시 개막식에 이어 펼쳐지는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박구윤, 박서진, 미스미스터, 남진아, 문규리, 홍연희, 하나영, 유동아 등이 출연해 가을밤 흥겨운 고구마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2일차인 16일에는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고고밴드, 노래교실한마당, 색소폰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하고 폐막공연으로 논산시민노래자랑을 개최해 관광객과 면민이 함께 호흡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받은 상월명품고구마 축제장을 찾아 명품 고구마의 맛과 따듯한 고향의 정까지 듬뿍 안고 가시길 바란다”며 “오감만족축제,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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