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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건강 100세 대학’ 건강 찾고·지식 쌓고

제7회 건강강조·두통·비만·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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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3 14:2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건강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8일 ‘홍성 건강 100세 대학’ 제7회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하고 싶은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의료진의 유익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두통의 명의’ 신경과 정재면 교수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두통관리’,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의 ‘비만과 대사증후군 관리’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스포츠메디컬센터 최문영 운동처방사, 대외협력부 최재홍 부장이 함께 참석한다.

또한 조용희 보건소장은 “건강 100세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전파해 건강한 홍성군민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맞춤형 내 몸 지키미 교육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고 팔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홍성 건강 100세 대학’ 제7회 건강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보건소 의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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