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의 아픔을 갖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탈북민들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명절이 되면 작은 마음을 모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태안서 보안협력위원회는 매월 탈북민들과의 작은 간담회를 통해 천리포 수목원 탐방과 영화 및 콘서트 관람등을 계획하여 탈북민들과 함께 문화생활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김영일 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보안협력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경찰도 안전한 신변보호업무와 정착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