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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충청지역 생태계 복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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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3 14:5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13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13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가 충청 지역 생태계 복원에 앞장선다.

한국타이어는 13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청 등 지역 관계기관과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멸종 위기종 복원 사업은 올해 말까지 복원 대상지를 정밀 조사하고 세부 복원계획을 수립하는 1단계로 시작한다.

이어 2단계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서식처 조성과 함께 멸종 위기종의 증식, 방사, 이식 등을 수행한다.

복원 뒤 모니터링과 함께 위협 요인과 향후 관리 방안 논의를 마지막으로 끝난다.

지역의 경우 대전시 깃대종인 감돌고기 서식지를 유등천에 확대하고 멸종 위기 야생식물 솔붓꽃, 대전시 희귀식물 금붓꽃 등을 월평공원에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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